감사

by Han posted Dec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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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

날씨가 그야말로 동지섯달 추운날씨입니다. 추워서 어깨가 저절로 올라갑니다.  콤프터를 켜고 만남 홈페이지를 여니까  송년의밤 성가 악보가 있기에 옛날에 성가대원 이었을때 송년때 부르던 그때가 기억에 떠올라  씩 웃으면서  불러보니 조금밖에 곡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또한번 웃으면서, 성탄 전례와 성가를  일단은 다운 로드해서 복사해 놓고 있으니, 신부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이 떠올라 몇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이추운 날씨에  하노버 공동체에는 잘 다녀 오셨습니까 ?  평안한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함부르크 공동체 교우분들께서도 이밤 평화의 밤 되시길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