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는?
그냥 너는너 나는나라고 하지마오.
너와 내가 만났기에 우리가 되는것이다.
그것도 하느님안에 만났기에 더욱 뜻 있는 것이다.
이왕에 만난 인연이라면 좀 더 아름답게 , 사랑스럽게
주님 보시기에 좋은 인연으로 남아야 겠다.
너와 나는 그냥 만난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항시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부름에 의한 만남이 아닌가?
그렇다면 그인연을 너와 나 즉 우리들은 잘 다듬어서
주님보시기에 아니 주님 우러러 부끄럽지 않은
좋은 인연으로 남아서 너와 나를 만나게 하여 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사랑을 드리는 그런 인연으로 기억하자.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아름다운 성모성월, 더 행복하십시오.
							아름다운 성모성월, 더 행복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