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여름의 끝자락을 보내며 가을을 맞습니다. 수확의 계절과 함께 순교자 성월을 맞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열매를 누구봐도 아름답고 기쁘게 바라 보았으면 합니다. 이 열매를 보고 우리의 땀방울을 기억하기를.. 그 땀방울을 보고 동참하고 싶어지기를.. 더 나아가 주님께서 기뻐하시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행복한 이별과 만남의 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