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날을 준비하며 기도를 청합니다.

by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posted May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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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본당의 날 행사를 준비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가족들이 아름다운 친교를 누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기도를 같이 묵상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주일 되십시오. 그리고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은 청하는 이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진리이신 하느님께 나의 기도를 드립니다.

당신을 떠난다는 것은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당신께 되돌아가는 것은 생명을 되찾는 것입니다.
당신 안에 머무르는 것은 산다는 것입니다.

하느님,
당신께 기도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않는 한 누구도 멸망되지 않으며,
당신의 은총으로 인도받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
당신을 떠나는 것은 곧 죽음이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곧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당신을 직관하는 것은 곧 당신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믿음은 당신께로 우리를 밀어 주고
희망은 당신께로 이끌어 주며
사랑은 당신과 친교를 이루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