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5월의 첫날
너무나도 행복한 날씨 주심에도 감사한데, 기쁨의 말씀까지 주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 15,5)
성모성월이자 가정의 달인 5월에 우리가 하느님 안에 머물러 그 분의 온화함이 우리 공동체에
뿜어져 나오길 기도합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열매, 부드러운 눈빛과 온화한 말투, 친절한 몸짓이
싱그럽게 주렁주렁 매달리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부모님이 되시길...
아름다운 자녀가 되시길..
기쁨의 성모성월에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