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벗이신 그리스도

by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posted Dec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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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행복한 영적 태교 시간인 대림 3주간을 잘 시작하셨습니까?


조금 더 나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는데...

조금 더 나은..
나 보다는 더 가진 것이 많은..
나 보다는 더 아는 것이 많은..
나 보다는 더 힘이 좋은..
나 보다는 더 인내심이 좋은...
나 보다는 더 자비로운...

높은 하느님을 찾고 있지만...
낮은 하느님께서 오십니다..

함께 거닐기 위해 오십니다.
그렇게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낮은 자, 눈 높이를 낮추는 자로 저희를 초대해 주시는 하느님께 찬미 영광 드립니다.

이번 성탄을 준비하며 참 하느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