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갑습니다.

by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 posted Oct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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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날씨가 차가운 것을 보니... 오늘도 우리 가족들 대부분 허리도, 어깨도 쑤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따뜻한 무릎 담요를 덥고 성서를 보실 가족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우리 가족들 대부분 행복하셨겠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의 여러가지 걱정거리와 환경 때문에 불행도 있겠지만....

우리의 모든 중심은 주님이겠지요.

주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을 만납니다. 주님 때문에 이해와 용서, 사랑을 하는 그리스도인을

만납니다.

행복합니다.

좋은 저녁, 오늘도 죽음을 봉헌하고 새로운 부활을 희망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