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의 글

by 남궁춘배 posted Jun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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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아래의 글을 귀 교회의 자유게시판이나 어느 곳에라도 게재할 수 있겠는지요?
게재가 된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읍니다. 저는 한국여자, 중년이며 제 작품에 대해서는 google.be(Begien)에서 그냥 제 이름 Hanka Lee를 클릭해보시면 됩니다.
게시판에 제 이름을 넣어야한다면 그래도 상관이 없으며 아래의 문장이 너무 길면 줄이셔도 됩니다. 제 이름은 이영향이며 오랫동안 여기서는 그냥 예명인 이한카로 불려지고있읍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안녕히 계세요.
이한카 드림

--------- 게시판에 실리기를 원하는 내용 ----------

저는 벨기에 브뤼셀과 쾰른에 사는 화가이며 오늘(6월 24일)부터 며칠간 함부르크에서 여러 화랑과 박물관, 또 근처 북독일의 아름다운 곳들을 둘러 보고자 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므로 혹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면 길동무가 되어 함께 다니고싶어서 이글을 씁니다. 미술초보자이시면 제가 그냥 가이드도 해드립니다. 현지 화가나 미술애호가 또는 학생이라도 상관이 없으니 연락 주세요.
제 개인 메일은  waterfire@hotmail.de이며 자주 체크할 수 있읍니다. 실은 지난 목요일까지 3주간 함부르크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시간이 없어 잠시 한 부분만 본 함부르크지만 그  다양한 아름다움을 잊지 못해 일이 끝난 지금, 오늘 다시 함부르크로 와 있읍니다.
시간이 임박하여 드문 우연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연락 주시면 기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