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못하고

by 막달레나 posted Aug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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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앞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 가야겠다.



                     이해인의(기쁨의 열리는창) 중에서



감동의 시력을 잃으면 눈을 떠도 아름다운 것들이 보이지 않읍니다.  삶과 자연과 사람들 속에 묻힌 그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못하고 마른 풀잎처럼 말라 버립니다.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갖이면 매일 매 순간이 늘 감동이고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회장님 이글을 읽으시고  좋다고 생각하면  만남지에 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