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by 박은미헬레나 posted Apr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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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성당에 다니는 박은미 헬레나 라고 합니다.

<갈라진 시대의 기쁜 소식>에서 신부님의 글을 읽고

홈피에 들어와 봤습니다.

이제민 신부님은 이미 책에서 접하여 그리 낯설지 않은데,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소박하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본당인 것 같군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저는 성당에서 ME 활동을 하는데, ME 가족들은 안 계신지요?

가끔 들러 함부르크의 신앙의 활력을 맛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