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남쪽바다 그 푸른 물이 눈이 보이네~~
'무지 시끄럽다. 그만자라. 니 고향 마산 앞바다에나 가서 불러라'
친구가 귀를 막는 흉내를 내며 한마디 한다.
하여튼 술한잔 들어가면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 한소절을 몇번씩이나
계속부른다. 그러니 듣는 사람이야 오죽 괴로울까...
k2의 노래 - 슬프도록 아름다운 -을 곧이어 불렀다.
' 아주 고문을 해라. 오랬만에 와서 같이 자면서 아주 사람속을 긇네..'
내 좋은 친구 ana -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장괘틀에 무릎끍고 두손
모으고 기도했던 친구다.
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다. 세월도 시간도 그렇게 사랑을 담고...
정말 슬프도록 아름답던 시절이 가버렸다.
ㅍ 잠이 않온다.
'무지 시끄럽다. 그만자라. 니 고향 마산 앞바다에나 가서 불러라'
친구가 귀를 막는 흉내를 내며 한마디 한다.
하여튼 술한잔 들어가면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 한소절을 몇번씩이나
계속부른다. 그러니 듣는 사람이야 오죽 괴로울까...
k2의 노래 - 슬프도록 아름다운 -을 곧이어 불렀다.
' 아주 고문을 해라. 오랬만에 와서 같이 자면서 아주 사람속을 긇네..'
내 좋은 친구 ana -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장괘틀에 무릎끍고 두손
모으고 기도했던 친구다.
세월이 참 빠르구나 싶다. 세월도 시간도 그렇게 사랑을 담고...
정말 슬프도록 아름답던 시절이 가버렸다.
ㅍ 잠이 않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