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살았답니다.
항상 자기 삶이 힘들고 자기만 무거운 짐을 지고 간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은 하느님을 찾아가 불평을 하였답니다.
왜 내 십자가만 이리 크고 무거우냐구요?
하느님은 그 청년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셨답니다.
한 곳에 가 보니 무거워서 만질수도 없는 십자가, 좀 가벼워 보이는 십자가.
여러가지의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가득 하더랍니다.
하느님은 청년에게 가장 가볍고 작은 십자가를 하나 고르라고 하셨답니다.
청년은 여러가지 십자가를 뒤적이며 그 중에 가장 작고 가벼워 보이는 십자가를 하나 골랐더랍니다.
하느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십자가 뒤의 이름을 보라 하셨답니다.
십자가에 적힌 이름의 주인은 바로 그 청년이더랍니다.
이 바꿔가진 십자가 이야기는 우리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언제인가 우리가 힘들고 지쳤을때 이 청년의 마음과 같은 적이 있었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지고 갈 수 있는 알맞는 십자가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 그 뒤에 숨어 있는 부활의 기쁨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사순절이 될
수 있어야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는 어제 재의 수요일 신부님 강론 말씀을 되
새겨 보면서 생각해 보니 남은 사순절 동안은 그 어느 해에 맞이한 사순절보다 즐겁고 가
벼운 마음으로 저의 십자가를 지고 묵상하며 또한 작은 부활의 기쁨도 미리 가져 보는 은
총의 사순시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부터 부활대축일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자기 삶이 힘들고 자기만 무거운 짐을 지고 간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은 하느님을 찾아가 불평을 하였답니다.
왜 내 십자가만 이리 크고 무거우냐구요?
하느님은 그 청년을 데리고 어디론가 가셨답니다.
한 곳에 가 보니 무거워서 만질수도 없는 십자가, 좀 가벼워 보이는 십자가.
여러가지의 크고 작은 십자가들이 가득 하더랍니다.
하느님은 청년에게 가장 가볍고 작은 십자가를 하나 고르라고 하셨답니다.
청년은 여러가지 십자가를 뒤적이며 그 중에 가장 작고 가벼워 보이는 십자가를 하나 골랐더랍니다.
하느님은 빙그레 웃으시며 십자가 뒤의 이름을 보라 하셨답니다.
십자가에 적힌 이름의 주인은 바로 그 청년이더랍니다.
이 바꿔가진 십자가 이야기는 우리가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언제인가 우리가 힘들고 지쳤을때 이 청년의 마음과 같은 적이 있었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지고 갈 수 있는 알맞는 십자가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 그 뒤에 숨어 있는 부활의 기쁨을 미리 맛 볼 수 있는 사순절이 될
수 있어야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는 어제 재의 수요일 신부님 강론 말씀을 되
새겨 보면서 생각해 보니 남은 사순절 동안은 그 어느 해에 맞이한 사순절보다 즐겁고 가
벼운 마음으로 저의 십자가를 지고 묵상하며 또한 작은 부활의 기쁨도 미리 가져 보는 은
총의 사순시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부터 부활대축일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