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우리들의 삶의 방향

by 이제민 posted Jan 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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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체질인가? 다같이 모인 성당에서 전례하면서 송년인사하고 또 새 해 인사를 하다보니
우리들의 홈페이지에 들어와 인사하는 거 소홀히 하고 말았습니다. 미안합니다ㅠㅠ.
홈페이지를 운영해 주신 여러 분들과 또 여기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으로 이 홈페이지를 많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본당의 모든 신자들에게도요. 모두가 우리 본당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부터 부쩍 늘어난 우리들의 청소년들을 보면서 마음이 대단히 흐뭇합니다. 그러면서 아직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아마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금년 10월 중순(11일부터 11박 12일 또는 그보다 1주일 늦은 18일부터 11박 12일)에 있을 터키 성지 순례는 우리들의 영성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순례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사도행전을 비롯해서 미리 성서 공부 해두시는 것도 순례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금년도 우리본당의 삶의 방향으로 '신뢰하는 공동체'를 정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 '사목 협의회'에서 '신뢰하는 공동체'를 클릭해서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믿어주는 공동체, 서로에게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 빛나는 공동체가 되기를 올 한 해 바라면서

이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