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사는 신자들과 2박 3일의 피정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알프스의 깊은 산중에 있는 엥겔베르크 수도원에서 피정을 하였는데,
산세를 둘러보니 정말 천사가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산봉오리에 눈이 하얗게 내려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정 지도라고 하지만 천사의 하얀 날개 보호 아래 우리 모두 같이 피정하였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서른 몇 명의 형제 자매님이 제게 또 서로에게 피정을 준 것입니다.
간 걸음에 이웃의 클라우스 성인의 은둔처에도 갔다 왔습니다.
제가 <하느님의 얼굴>이라는 책을 쓰도록 자료를 제시하여 주신
조화와 평화의 성인이지요.
란프트 계곡 경당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 신자들과도 함께 한번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민
알프스의 깊은 산중에 있는 엥겔베르크 수도원에서 피정을 하였는데,
산세를 둘러보니 정말 천사가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산봉오리에 눈이 하얗게 내려 별천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정 지도라고 하지만 천사의 하얀 날개 보호 아래 우리 모두 같이 피정하였습니다.
피정에 참석한 서른 몇 명의 형제 자매님이 제게 또 서로에게 피정을 준 것입니다.
간 걸음에 이웃의 클라우스 성인의 은둔처에도 갔다 왔습니다.
제가 <하느님의 얼굴>이라는 책을 쓰도록 자료를 제시하여 주신
조화와 평화의 성인이지요.
란프트 계곡 경당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 신자들과도 함께 한번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