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신 소린가 해서 들어 왔더니.. 이거 허무하군요. 그래도 이 나른한 오후 축 늘어진 제 일상에 한바가지 찬물을 들어 부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째 더 더워지네요 부모님 모시고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