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자녀 교육

by 박철현 posted Dec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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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대인 부인이

백화점에서 코트를 하나 샀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코트 주머니 속에

다이아 반지 하나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반지는 코트 가게 주인이

코트를 정리하다가

실수하여 코트 주머니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코트를 산 유대인 부인은

다이아 반지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하여

백화점으로 갑니다.

 

그때 그는 자기의 아이를 데리고 가

아이가 보는 앞에서 주인에게 그 반지를 돌려줍니다.

 

주인이 고마워하고 감사해 하면서

부인에게 묻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그토록 정직하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부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유대인입니다. 나는 하느님을 믿습니다."

 

그 말을 하고

부인은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짧은 행동 속에서

부인은 다이아몬드 반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몇 가지를 하였습니다.

 

첫째, 자기 아이에게 정직을 가르쳤습니다.

품위 있고 아름다운 삶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유대인이 섬기는 하느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 아이에게 유대인과 하느님에 대한

긍지를 갖게 하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