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습니다.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 가는 나의 허영심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습니다. 친구는 모든 면에서 나의 스승입니다. 좋은 친구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멋진 친구와의 멋진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친구를 만나러 갑시다. 항상 함께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