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칩니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맙시다.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줍시다.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입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합시다.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욕심은 채워도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입니다. 겉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