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by 박철현 posted Ma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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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남의 이목 때문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 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삭히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 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아마 본인 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한 번 당했다고 모두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고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기쁨이 되는 그런 날들로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 님들!

오늘은 우리 이웃에게

기분 좋은 말 한 마디씩 건네 보는 것은 어떨는지요.